오늘은 국내 주식 시장 제약, 바이오에 주식 시세와 동향과 전밍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소외된 분야지만, 현재 업종 성수기로 진입하는 구간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 봅시다.
제약/바이오
2024년 상반기에는 제약/바이오 업종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는 조기 금리 인하 기대와 신약 허가, 기술수출 모멘텀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관찰되었으며, 이러한 추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어 업종의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반기 제약/바이오 업종에서는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HLB, 유한양행 등의 종목이 추가 성과 및 신약 승인이 기대되는 중심적인 종목으로 부각되었습니다.
반면에 모멘텀이 부재한 기업들은 소외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4년은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에서 주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리 인하에 의존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 성장이나 R&D 모멘텀이 뚜렷한 기업에 주목하는 것이 권고되었습니다.
Top pick으로는 유한양행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시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은 하반기에 레이저티닙( 폐암치료제 )의 FDA 승인과 미국 출시를 기대할 수 있으며, 출시 마일스톤으로 인한 실적 개선도 기대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반기에 4공장의 가동률이 증가하여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글로벌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은 주로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수요의 증가로 5공장 추가 수주도 기대됩니다.
2024년 하반기의 주요 이벤트로는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FDA 승인과 미국 출시, 셀트리온의 짐펜트라 미국 매출 본격화, 알테오젠의 키트루다 SC FDA 승인 신청 등이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R&D 모멘텀과 실적 성장을 보이는 기업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들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반기에는 모멘텀이 있는 기업들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으며, 반면에 모멘텀이 부재한 기업들은 소외되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급변하는 매크로 전망에 기대하기보다는 실적 개선과 R&D 모멘텀을 갖춘 개별 종목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상반기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이 R&D 모멘텀과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2023년 12월부터 코스피 의약품 지수와 코스닥 제약 지수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알테오젠과 HLB 같은 기업들이 높은 성과를 내며 코스닥 제약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상반기에는 다양한 주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에는 오리온의 리가켐바이오 인수, 알테오젠의 머크 키트루다SC 독점 계약변경, 그리고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FDA 우선 심사 대상 선정 등이 있었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는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 속에서도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HLB, 유한양행 등의 기업들이 추가 성과 및 신약 승인을 기대하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종목들이 주목을 받았고, 업종의 전반적인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는 미국의 제약/바이오 업종이 국내와는 다르게 대선 리스크와 함께 연초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S&P 헬스케어 지수와 나스닥 헬스케어 지수는 연초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에 비해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연초에는 빅파마 10개사의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Eli Lilly는 비만/당뇨 치료제 성장 기대감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종의 R&D 및 합병합병과 인수(M&A) 거래는 4분기에 비해 감소했지만, 신규 IPO는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계속되는 변화와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은 지속될 전망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유효하나 실적 개선 및 R&D 모멘텀 보유 기업 접근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성장 모멘텀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실적 성장 모멘텀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기대됩니다. CDMO 가동률 증가, 신제품 매출 인식, 그리고 계절적 성수기 효과 등이 이러한 요인들에 포함됩니다.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 속에서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 실적 성장 모멘텀 및 CDMO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수주 기대감이 존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공장의 풀가동과 4공장의 가동률 증가로 인해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판매의 확대로 하반기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기업으로는 셀트리온이 언급되었습니다. 셀트리온은 3월에 미국에서 출시한 짐펜트라 ( 중등도·중증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허가 제품)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2024년부터 2025년에는 바이오시밀러 신제품(스텔라라bs, 아일리아bs, 졸레어bs)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한양행과 한미약품도 하반기에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의 미국 출시로 출시 마일스톤 및 판매 로열티를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렉라자 매출의 성장과 해외사업부 라인 증설로 인해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함께 고마진 제품인 로수젯과 아모잘탄 매출의 확대로 이익 개선이 예상됩니다.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대와 신규 모달리티 개발 증가로 인해 견조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제약 기업들은 자체 생산 시설 확대보다는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추세를 보입니다. 최근에는 론자가 로슈의 캘리포니아 항체의약품 생산시설을 인수하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항체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CDMO 시장은 연평균 12%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바이오안보법(Biosecure Act)이 발의되어 특정 중국 생명공학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안 통과와 구체적인 가이드 제시까지 최소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존에 Wuxi biologics로 넘어가던 물량이 다른 CDMO로 이동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신규 수주에 대해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론자가 Wuxi biologics에 비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글로벌 CDMO 수요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추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약, 바이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별로 관심이 없을때 미리 공부해서 준비하여 봅시다.
의견이나 댓글 남겨 주시면 더욱 공부해 보겠습니다.
E-mail : jjinujj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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