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및 현재 시장의 흐름을 알기 위하여 우리나라 수출이 진행되는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수출을 보면 답이 보인다"
이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기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주로 수출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 회복이 시작됨
현재 수출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은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수출의 회복이 기업 실적을 개선시키고 있으며, 따라서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반도체 및 자동차 수출 비중 증가
특히 반도체 및 자동차 수출 비중이 역대 최고치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이 산업군들이 기업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하며, 따라서 실적 기반의 포트폴리오 집중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신성장 산업 수출 관심
신성장 산업의 수출도 주목할 만합니다. 바이오와 2차 전지 산업 등이 바닥을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기계, 발전기, 변압기, 의료 기기 등의 알파 산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수익 추구 이러한 수출 측면에서, 중국이 아닌 미국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시장은 내수나 중국 시장에 비해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이 이익의 레버리지를 높이고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통한 성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편식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정 공급망이나 산업에 편중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다양한 수출 채널과 시장에 집중하여 투자와 성장을 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미국을 향한 수출이 중국을 넘어서는 등, 수출 구조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주식시장에서도 미국을 향한 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이 유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3년간의 야성적인 투자 사이클이 진정되는 추세이며, 대규모 투자가 소강국면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2차 전지 과잉투자 후유증과 반도체 공급 축소 기조가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출은 생각보다 빠른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의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시기로, 대외 변수를 차치하더라도 수출과 실적의 개선세를 주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올해와 내년에는 우리 기업의 실적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 필요합니다. 수출 회복이 초입에 가깝다는 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수출 증가율이 저점을 형성한 이후 올해에는 전환되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단기간 내에 수출 개선세가 크게 둔화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수출과 실적의 개선을 주시하며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
현재 수출 회복에서 반도체 산업이 중심에 있다고 보입니다. 반도체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의 주요 드라이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에 따른 반도체의 수혜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로 HBM(High Bandwidth Memory)과 같은 특정 부문에서의 성장이 주도하고 있지만, 만약 AI 제품화가 확산된다면 반도체 산업이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에서도 수출 개선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은 반도체 수출의 공백 기간에 국내 수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현재도 수출 레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종들의 공통점은 모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수출 의존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을 향한 수출이 현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 회복을 이끌어내는 주요 동력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업종 전략
-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의 쏠림 강화 미국 경기가 상대적으로 호황을 지속한다면, 현재의 국내 수출 구도가 크게 변화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쏠림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익에 대한 기여도에 비례하여 주식시장에 투자하면, 반도체와 자동차의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이어야 한다는 것이 시사점으로 나옵니다.
- 업종 비중 및 기여도 - 현재 국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이고, 자동차는 약 10%입니다. 이러한 업종들이 전체 수출에서 30%에 육박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이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은 KOSPI 실적 개선의 핵심이며, 미국 경제와의 관련성을 감안할 때 그 영향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성장 산업의 저점 확인 - 수출을 통해 본 신성장 산업의 시사점은 바이오(건강관리) 산업이 2차전 지보다 먼저 저점을 확인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산업들은 절대 수출 레벨은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바이오는 절대 수출의 회복과 모멘텀의 개선이 보이고 있는 반면, 2차 전지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공급과잉 이슈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출 모멘텀과 절대 금액의 저점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이오 업종은 추세적 회복이 뒤따라 주지 못한다면 주가 회복의 연속성은 예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알파 산업의 성장 - 주요 산업으로 분류되지 않더라도 수출에 있어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산업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산업들은 수출의 절대 레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 비중이 높은 산업입니다. 이러한 산업에는 기계 산업, 발전기, 변압기 분야 등이 포함됩니다. 이미 해당 산업과 관련된 기업의 주가는 이러한 동향에 반응해 왔으며, 최근에는 미국 내 전력망 구축과 관련한 관련 동향을 계속 체크해 나가야 할 중요한 산업으로 판단됩니다. 화장품 산업의 성장: 중국이 여전히 수출의 주요 목적지이지만, 미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화장품 산업이 중국의 영향력에 크게 의존하지만, 미국 및 기타 지역으로의 수출 포지셔닝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 - 의료기기 산업은 미국뿐만 아니라 기타 지역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산업으로 나타납니다. 산업의 파이 전체가 커지고 있으며, 공급망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 성장이 가장 강하게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중소형주 중심의 의료기기에 대한 실적 점검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수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수출이 호재로 반도체 업항이 좋게 나타나고,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할지 모멘텀이 더 있을지 모든 진리는 항상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이며, 우리 모두 기본에 충실한 투자를 이어 가도록 합시다.
의견이나 댓글 남겨 주시면 더욱 공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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