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4/19

 오늘은 주식장이 반도체 생산용 노광장비 제조기업인 네덜란드 ASML의 반도체의 수요가 AI외 감소의 내용으로 전일 4/18일 급락이후 회복세를 가져 갔습니다.

 

오늘은 앞으로 업항이 좋아지는 3종목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1. 대우건설 ( 주가 3,600원 4/17일 기준 )

* 목표주가를 5,000원

 현금흐름 개선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는 건설업종의 원자재 가격과 PF(Private Finance) 리스크로 인한 부진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1분기의 영업이익은 1,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2.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택 매출액의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이익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향후 전체적인 실적은 2024년 연간 매출액이 10.5조원으로 전년 대비 9.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영업이익은 4,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연결종속 등의 업황 둔화가 영향을 미쳐 전체적인 이익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목표주가와 주가 하락으로 인한 괴리는 있지만, 현금흐름의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1분기 이후의 현금 개선과 매출채권의 감소 여부가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사안으로 지목되었습니다.

2. 오리온 ( 주가 91,100원 4/17일 기준 )

* 목표주가 : 130,000원

 전체적인 수익성은 괜찮았지만 향후 매출 성장이 중요한 과제로 판단되었습니다. 각 국가의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으며, MT채널이 큰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원재료 가격 하락이 이익을 어느 정도 개선시켰습니다. 중국: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습니다. 환율 효과와 간접 판매 전환의 영향이 있었으며, 젤리 제품의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베트남: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초코파이 제품의 호조가 주목되었습니다. 그러나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이익률은 하락했습니다. 러시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습니다. 생산 비용 증가가 제조원가율을 올렸으며, 이는 러시아의 통화인 루블화의 부담으로 이어졌습니다. 3월의 매출 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아쉽지만, 수익성은 양호하며 향후 매출 성장률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재료 가격 하락과 비용 효율화로 인한 개선 흐름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롯데웰푸드  ( 주가 120,800원 4/17일 기준 )

* 목표주가 : 170,000원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695억원과 3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출의 증가는 식자재 저수익 거래처 디마케팅 및 B2C SKU 합리화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재료 가격 하락과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견조한 이익 흐름이 예상됩니다. 국내 매출은 전망대로 YoY -0.2%로 예상되며, 주요 부문은 안정된 흐름이 예상되지만, 식자재/육가공/베이커리/파스퇴르 부문의 매출 감소로 인해 상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매출은 5.0% 증가로 전망되며, 특히 인도와 벨기에에서의 성장이 주목됩니다. 롯데웰푸드는 해외 CAPA 증설이 가장 공격적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인도 푸네 신공장의 본격 가동 예정으로 해외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내는 롯데푸드 합병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역사적 밴드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외 보폭 확대와 이익 개선 흐름을 고려할 때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앞으로 업항이 좋아지는 3종목 내용을 살펴 보았습니다. 더 공부해보고 확신이 생기면 투자를 검토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의견이나 댓글 남겨 주시면 더욱 공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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