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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 일기 ( 2차 전지 섹터 )

찌누짱 2024. 6. 25. 01:13

국내 2차전지 섹터에 대한 투자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터리 공급 확대:
    • 하반기에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 국내 기업들은 미국 중심으로 배터리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럽은 중국 기업이 주도.
    • LG에너지솔루션(LGES)은 테슬라 모델 Y와 모델 3의 물량 증가로 1분기와 4월 모두 큰 공급 증가를 보였으며, GM Equinox와 Lyriq, Blazer 판매 증가로 공급량이 확대될 전망. 3분기에는 Equinox 저가형 모델의 배터리 공급이 확대될 것.
    • 삼성SDI는 주로 PHEV와 ESS 배터리 공급을 확대 중. 기아 EV6와 EV9의 판매 증가로 SK온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2. ESS 수주 확대:
    • 미국 내 중국 배터리 관세율 인상(2026년까지 25%)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확대되고 있음.
    • LGES의 LFP ESS 양산 시작과 삼성SDI의 수냉식 시스템 시작이 수주 확대 요인.
  3. 삼원계 배터리 주목:SK온의 현대차 아이오닉 배터리 생산:SK온의 현대차 아이오닉 배터리 생산:
    • 2025년 전기차 시장에서 삼원계 배터리가 주목받을 전망. 특히 Tesla의 모델 Y 주니퍼와 사이버트럭 등의 픽업트럭에 적용될 예정.
  4. SK온의 현대차 아이오닉 배터리 생산 
       SK온은 9월 말부터 미국 조지아주 2공장에서 현대차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 기존에는 포드의 F-150 라이트닝 배터리를 생산했으나, 일부 라인을 현대차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으로 전환. 현대차는 북미 전기차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가동 시점을 올해 10월로 앞당김. HMGMA에서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기아, 제네시스 등의 전기차를 연간 최대 50만대 생산할 계획.
  5. 에코프로비엠 자금 유치 
      에코프로비엠은 최대 3조 원 규모의 투자금을 자본시장에서 조달할 계획. 주요 사모펀드(PEF) 운용사 및 증권사들과 접촉하여 투자 유치 의사를 타진 중. 투자 조건으로 전환사채(CB)나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이 제시됨.
  6. BMW의 노스보트 배터리 주문 취소 및 삼성 SDI의 반사이익 기대 
       BMW는 노스볼트와 체결한 20억 유로 규모의 배터리 셀 주문을 취소. 삼성SDI가 BMW의 주문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됨. 피스커의 파산 보호 신청: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는 시장에 전기차를 출시한 지 약 1년 만에 파산 보호 신청. 자금난 완화를 위해 대형 자동차 업체와의 협상이 결렬됨. 직접 판매 방식을 시도했으나 판매 신장에 실패.
  7. TOP PICK    LGES는 반등 포인트이나, LG화학의 LGES 지분 매각에 대한 우려가 있음. PHEV와 ESS 수요 확대 및 유럽 인터배터리 관련 주식으로 삼성SDI에 주목. 양극재 실적은 2분기부터 기대하기 어려우나, 엘앤에프는 1분기 큰 성장에 이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됨. 하반기에 차세대 제품 양산 및 수주 모멘텀 기대. 장기적으로 LFP 및 삼원계 중심으로 성장할 CNT 관련 주식인 제이오와 나노신소재는 주목해야 함. 이러한 소식은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의 주요 기업들의 전략적 방향과 시장 동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SK온과 현대차의 협력 강화, 에코프로비엠의 대규모 투자 유치, 삼성SDI의 반사이익 기대 등은 모두 해당 기업들의 주가와 시장 점유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반면, 피스커의 파산 보호 신청은 전기차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과 생존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줍니다.
    이미 기대치가 낮아 IRA 정책과 무관한 수요 증가 기대. 공화당이 중국 배터리 공급업체를 금지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 IRA 정책 폐지가 논의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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