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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 일기 5/26 ( 통신, 장비주 )

찌누짱 2024. 5. 26. 21:18

주요 이슈

 오늘은 주말로 종목 보고서도 조금 뜸합니다. 살펴보다가 불과 몇년전 큰 음직임이 나올거라고 기대하였던 통신, 장비주 내용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통신 부분은 자율 주행, AI 로봇 등 데이터 송, 수신부분에서 빠질 수 없는 산업입니다. 다만 해당 부분 제도적 제한 등으로 쉬어 가고 있으니, 공부하여 봅시다. 

 

통신,장비주-주가
통신,장비주-주가

 통신 장비주 주가 전망

 1. 보편적 역무 개편 전망 부가통신사업자의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

 새로운 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최근 플랫폼 규제 강화와 유선 전화 가입자 감소를 고려하면 통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경쟁 측면에서 부가통신서비스 업체들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가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유선전화 보편적 서비스 제외 및 이동전화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

 유선전화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가 해제되면 통신사의 투자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나 이동전화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는 산간벽지 등에서 이동전화 커버리지와 망 품질 유지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단통법 폐지 무산 

 과방위 전체 회의에 상정되지 못해 21대 국회에서 단통법 폐지가 무산되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될 수 있지만, 일본 라인 이슈와 AI 기본법 제정 등의 우선순위 때문에 당분간 재추진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4. LTE와 5G 네트워크 현황 LTE 가입자와 트래픽

 2024년 3월 말 현재 LTE 가입자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40%에 달하지만, 트래픽은 전체의 15%에 불과합니다. LTE 트래픽 감소는 5G 가입자의 망 품질 유지를 도왔지만, 2025년에는 망 품질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5G와 LTE의 사용 주파수 대역이 같아 5G의 망 품질 논란이 다시 불거질 수 있습니다.

5. 5G Advanced 및 6G 표준화

 3GPP는 2024년 3월에 5G Advanced 1차 표준인 Release 18을 완료하고, 현재 Release 19 표준화를 진행 중입니다. Release 20부터 6G로 불릴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향후 3년 안에 6G 표준화 작업도 완료될 전망입니다.

6. 통신장비 업체 실적 전망 통신장비 업체 실적

 2024년 1분기 기준, 상위 11개 통신장비 업체의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하고 연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되었습니다. 2024년 4분기 이후 신규 주파수 투자 수요 증가로 점진적 실적 회복이 예상됩니다. 2025~2026년에 통신장비 업체들의 실적이 중요해지며, 실적 호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7. 투자 매력도 통신서비스 업종

 SKT>LGU+>KT 순으로 제시되며, 기대배당수익률이 높은 SKT가 가장 투자 유망해 보입니다.

8. 통신장비주

 KMW, RFHIC, 쏠리드, 이노와이어리스를 추천합니다. 통신장비주의 경우, 단기 실적 호전주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가 있는 낙폭 과대주에 더 높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금주 주가 동향 및 뉴스 점검 이번 주 통신업종 수익률은 KOSPI 대비 0.0%p 상회했습니다. 개별 기업으로 보면 SKT는 KOSPI 대비 0.9%p 하회, KT는 1.6%p 상회, LGU+는 1.4%p 하회했습니다.

 주요 뉴스 플로우 3GPP, 6G 서비스 시나리오 제주서 논의 시작

 3GPP9( GSM, WCDMA, GPRS, LTE등의 무선 통신 관련 국제 표준을 제정하기위해 1998년 12월 창설된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 )가 제주에서 6G 서비스 시나리오를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6G 표준화 작업의 일환으로, 향후 6G 기술의 방향성과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영향: 6G 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관련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통신사와 통신장비 업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 건너간 ‘단통법 폐지’...22대 국회에서나 (데일리안, 2024-05-22): 내용: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가 과방위 전체 회의에 상정되지 못해 무산되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될 가능성은 있지만, 우선순위가 낮아 당분간 재추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영향: 단통법 폐지 무산으로 인해 현재의 단말기 보조금 규제가 유지되며, 통신사의 마케팅 전략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 형평성 문제는 계속해서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 보편적 역무 대대적 손질…‘플랫폼 사업자’ 책무 강화되나 (디지털데일리, 2024-05-22) 내용: 정부가 보편적 역무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부가통신사업자에게도 보편적 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플랫폼 사업자의 책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향: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통신사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동전화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로 인해 통신사의 망 투자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판 스타링크' 만든다….저궤도 위성통신 예타 3200억 규모 통과 (뉴시스, 2024-05-23): 내용: 저궤도 위성통신 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3200억 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이는 '한국판 스타링크' 프로젝트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계획입니다. 영향: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개발이 본격화되면, 통신 인프라의 확장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는 특히 산간벽지나 해상 등 기존 통신 인프라가 미비한 지역에서의 통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종합 분석 이번 주 통신업종의 주가 동향은 대체로 KOSPI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주요 뉴스들을 통해 보면, 6G 기술 논의의 시작과 저궤도 위성통신 프로젝트의 예타 통과는 통신업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반면, 단통법 폐지 무산과 보편적 역무 개편은 단기적으로 통신사들에게 복합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 매력

 SKT: 기대배당수익률이 높아 여전히 투자 매력이 큽니다.

 KT: KOSPI 대비 수익률이 높아 주가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LGU+: KOSPI 대비 하회했지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통신장비주: 추천 종목: KMW, RFHIC, 쏠리드, 이노와이어리스. 투자 전략: 단기 실적 호전주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가 있는 낙폭 과대주에 더 높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신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시장은 종목별로 각자도생하는 상황으로 현재 주도주도 언제 꺾일지 모르니 트렌드를 읽고 투자하는 습관을 키워 나갑시다.

 

의견이나 댓글 남겨 주시면 더욱 공부해 보겠습니다.

E-mail : jjinujj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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