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성(093370) – 배터리 부진은 끝났다, 진짜 턴어라운드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후성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작년 3분기부터 이어졌던 적자 흐름을 끊고, 드디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순한 단기반등이 아니라, 구조적인 회복 신호가 엿보인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무엇이 변했나? – “배터리는 아직, 하지만 다른 사업이 끌어올렸다”
후성은 LiPF6(리튬염) 배터리 소재 부문에서 연간 300~400억 원 수준의 적자가 지속 중입니다. 하지만 이 부진을 냉매·반도체 가스·자회사 한텍이 완전히 메워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환경규제로 냉매 생산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이상 고온으로 냉매 가격이 폭등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후성
또한 자회사 한텍은 미국 LNG 터미널용 열교환기 및 암모니아, 원전 폐기물 저장 탱크 수요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연결 기준 첫 흑자 전환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 핵심 포인트 1 – 배터리 소재 사업, 드디어 바닥 통과 조짐
중국 시장의 과잉 공급으로 급락했던 LiPF6 가격이 7월 이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공급 감축 정책으로 리튬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후성의 배터리 부문 회복 기대감을 높입니다. 적자 폭만 줄어도 실적 개선 폭은 매우 클 것입니다. 
후성
🔍 핵심 포인트 2 – 반도체용 친환경 가스, 내년부터 신규 매출 본격화
후성은 올해 말까지 낸드용 극저온 식각 가스 및 일본 JV를 통한 반도체 세정가스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을 예고했습니다. 이 시장은 고수익·고진입장벽 산업으로, 향후 매출 구조를 크게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3 – 냉매 가격 상승은 단기 이슈 아닌 구조적 상승
냉매는 환경 규제로 생산량이 제한되어 있지만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반복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익률 개선이 이미 확인되었으며, 단기 호재가 아닌 구조적 성장 섹터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성장 로드맵
| 배터리 소재 | 적자 지속 | 가격 반등 → 적자 축소 | 
| 반도체 가스 | 공장 완료 예정 | 2025년 매출 신규 발생 | 
| 냉매 | 가격 상승 | 마진 안정적 확대 | 
| 한텍(자회사) | LNG · 암모니아 플랜트 호황 | 원전/CCUS 시장 확대 | 
- 📌 투자자는 이렇게 보자
 
✅ 턴어라운드 초기 국면 진입 확인
✅ 배터리 소재는 바닥 통과, 반도체 가스는 성장 시작점
✅ 냉매 및 자회사 사업이 안정적 현금흐름 기반 제공
✅ 유진투자증권, BUY 및 목표주가 1만원 유지
📍결론
후성은 단순한 ‘배터리 회복 기대주’가 아닙니다. 이제는 친환경 가스 + 냉매 + LNG 플랜트 + 배터리 소재 회복이라는 다각 성장 모멘텀을 갖춘 턴어라운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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