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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전력 관련주 대전망, 지금 주목해야 할 에너지 주식 3선

찌누짱 2026. 11. 8. 09:42

2027년 전력·에너지 관련주 투자전략 분석 – SK가스·SK이터닉스가 주목받는 이유

분석 자료: 하나증권 「천붕우출」 유틸리티 산업분석 보고서 | 2026년 11월 6일

 

2027년 전력 관련주 대전망
2027년 전력 관련주 대전망

 

2027년 유틸리티 업종 투자전략
핵심 관심종목 3선

2027년 국내 주식시장에서 전력·에너지 산업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반도체 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전력산업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전력 수요가 증가한다고 해서 모든 전력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증권이 2026년 11월 6일 발표한 유틸리티 산업보고서의 제목은 **'천붕우출(天崩牛出)'**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의미로, 전력시장 제도 개편과 에너지 가격 변동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남고 오히려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1. 2027년 전력시장 규제 변화에 따른 발전기업의 수익성 차별화

  2. 슈퍼 엘니뇨와 LNG 가격 변동에 따른 에너지 기업의 실적 변화

  3. 전력판매 이외의 수익 창출 능력을 갖춘 기업의 경쟁력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나증권은 SK가스와 SK이터닉스를 최선호주로 선정했으며, 한국전력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지금부터 핵심 내용을 주식 투자자의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2027년 유틸리티 산업, 왜 종목별 차별화가 심해질까?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전력시장 제도 개편입니다.

2027년부터 지역별 차등요금제와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등 전력시장 구조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발전소가 어느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지가 기업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①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정부는 지역별 전력 자급률과 송전비용 등을 반영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에 따른 한국전력의 연간 매출 감소 규모는 약 2.8조원으로 추산됩니다.

②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기존에는 전국적으로 비슷한 도매전력가격이 형성됐지만, LMP가 시행되면 송전 혼잡과 전력 손실 등을 반영해 지역별 전력가격이 달라집니다.

보고서가 인용한 모의운영 결과에서는 비수도권 전력 도매가격이 수도권보다 평균 10.6원/kWh 낮았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비수도권에 위치한 민간 발전기업은 전력 판매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반면 발전자회사는 정산조정 등의 제도적 장치가 있어 민간 발전기업과 피해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핵심은 발전소의 위치입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발전설비를 많이 보유한 기업보다 유리한 입지와 연료비 경쟁력, 추가 수익 창출 능력을 갖춘 기업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2027년 유틸리티 업종 실적 전망

하나증권은 커버리지 기업의 2027년 합산 영업이익을 9.3조원으로 전망했습니다.

2027년 유틸리티 업종 전망

예상 매출액

184.4조원

YoY +2.9%

예상 영업이익

9.3조원

YoY -22.5%

한국전력 실적 전망

구분2026년F2027년F
매출액 97.3조원 97.4조원
영업이익 7.44조원 4.59조원
순이익 3.57조원 1.58조원

자료: 하나증권 보고서. 추정치이며 실제 실적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이 2027년 전년 대비 약 38.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전력산업 전체의 성장성과 개별 기업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구분해서 판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3. 하나증권이 선정한 최선호주 ① SK가스

 

SK가스 (018670)

하나증권 Top Pick

365,000원

목표주가 · 보고서 기준 현재가 225,000원

+62.2%

보고서 기준 주가 대비 목표주가 상승 여력 (단순 계산)

SK가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흥미롭게 살펴볼 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LNG 가격이 상승하면 발전사업자의 연료비 부담이 커집니다. 그러나 SK가스는 LNG와 LPG의 가격 차이를 활용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보고서에서 강조한 **LNG-LPG 옵셔널리티(선택적 수익 창출)**입니다.

쉽게 말해 LNG 가격이 급등하면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좋은 LPG를 발전 연료로 활용하고, LNG와 LPG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주요 투자 포인트

  • LNG와 LPG의 가격 차이가 확대될수록 추가 수익 창출 기회 증가

  • 발전 부문의 수익성 악화를 에너지 트레이딩으로 보완 가능

  • 북미 Wet Gas 자산 인수 이후 중장기 성장 가능성

  •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기대

특히 보고서는 SK가스의 2027년 예상 실적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구분2026년F2027년F
매출액 10.88조원 10.73조원
영업이익 4,374억원 5,515억원
순이익 4,312억원 3,613억원
PER 5.08배 6.06배
PBR 0.55배 0.52배
ROE 12.49% 8.80%

2027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매출액이 소폭 감소하더라도 영업이익은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단순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2027년 예상 PER 6.06배, PBR 0.5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투자 시 주의할 점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화로 국제 LNG 가격 프리미엄이 급격히 축소되면 옵셔널리티 수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SK가스는 에너지 가격이 높은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커지는 종목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제 판단으로는 SK가스는 2027년 유틸리티 업종에서 실적과 저평가 매력을 함께 살펴볼 만한 기업입니다.

4. 하나증권이 선정한 최선호주 ② SK이터닉스

 

SK이터닉스 (475150)

하나증권 Top Pick

66,000원

목표주가 · 보고서 기준 현재가 38,950원

+69.4%

보고서 기준 주가 대비 목표주가 상승 여력 (단순 계산)

SK이터닉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중장기적으로 가장 관심 있게 살펴볼 신재생에너지 기업입니다.

핵심은 태양광 발전사업과 PPA(전력구매계약) 시장입니다.

2027년부터 기존 RPS 제도가 종료되고 재생에너지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정부가 입찰상한가격을 낮게 설정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발전사업자들은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PPA 시장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계약 방식입니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기업들의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RE100 대응이 중요해질수록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SK이터닉스의 핵심 성장 동력

  1.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2. 기업 대상 재생에너지 PPA 수요 증가

  3. 풍력 및 연료전지 사업 포트폴리오

  4. 솔라닉스 태양광 구조화 사업 성장

특히 보고서는 솔라닉스 6호 프로젝트의 200MW 규모 사업이 2026년 4분기에 일시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7년 전망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입니다.

구분2026년F2027년F
매출액 5,776억원 1,566억원
영업이익 698억원 820억원
순이익 294억원 488억원

매출액은 대형 프로젝트의 인도 기준 실적 인식이 마무리되면서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약 17.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태양광 구조화 사업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다만 SK이터닉스는 2027년 예상 PER 27.2배, PBR 3.7배 수준으로 SK가스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큽니다.

따라서 단기 급등을 추격하기보다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PPA 계약 확대, 실제 영업이익 증가 여부를 확인하는 전략이 유리하겠습니다.

제 투자 관점에서는 SK이터닉스는 단기 실적보다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는 종목이라고 평가합니다.

5. 관심종목 ③ 한국전력

 

한국전력 (015760)

하나증권 관심종목

40,000원

목표주가 · 보고서 기준 현재가 31,350원

+27.6%

보고서 기준 주가 대비 목표주가 상승 여력 (단순 계산)

한국전력은 전력산업의 핵심 기업이지만 2027년에는 여러 가지 부담 요인이 존재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입니다.

보고서에서는 이 제도로 한국전력의 연간 매출이 약 2.8조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LNG 가격이 상승하면 발전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전력시장 규제 변화까지 겹치면서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전력에 투자할 이유는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국전력은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재료 수입비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실적 기대치가 개선될 여지도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투자 포인트

  •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연료비 절감

  • 국제 LNG 및 유연탄 가격 안정화 가능성

  • 전력시장 제도 개편 이후 중장기 실적 정상화 여부

  • 원전과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

다만 하나증권의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4조 5,930억원으로 2026년 예상치 7조 4,408억원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공격적인 성장주보다는 에너지 가격과 환율 변화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대형 가치주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6. 슈퍼 엘니뇨, 2027년 에너지 관련주의 최대 변수

이번 보고서에서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슈퍼 엘니뇨와 글로벌 LNG 가격입니다.

보고서는 2026년 11월 5일 기준 유럽 천연가스 저장시설의 재고 수준이 74.3%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겨울철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경우 천연가스 가격이 다시 급등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특히 한국은 유럽과 달리 대규모 지하 가스 저장시설이 없고 LNG 현물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12~2월 천연가스 판매량은 연간 판매량의 약 37%에 달합니다.

따라서 이번 겨울의 기온이 2027년 에너지 관련 기업의 실적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별 투자 영향

구분에너지 시장 영향수혜·피해 예상
따뜻한 겨울 LNG 가격 안정 한국전력에 긍정적
추운 겨울 LNG 가격 상승 SK가스 등 트레이딩 역량 보유 기업에 기회
중동 리스크 완화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 한국전력에 긍정적
LNG 공급 차질 가격 변동성 확대 LNG·LPG 가격 차익 사업자에 기회

여기서 주목할 점은 LNG 가격이 상승한다고 모든 발전기업이 수혜를 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일반 발전기업은 연료비 상승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SK가스처럼 연료 선택과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은 차별화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슈퍼 엘니뇨가 반드시 따뜻한 겨울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상 전망과 실제 기온, 유럽 가스 재고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7. 재생에너지 시장의 구조적 변화, RPS 제도 폐지와 PPA 확대

이번 보고서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부분은 RPS 제도의 변화입니다.

기존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에게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였습니다.

보고서는 2027년부터 경쟁입찰 시장이 시작되면서 기존 RPS 시장이 종료되고 신규 REC 발급 구조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기적으로 기존 발전사업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증권이 제시한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2025년2030년 목표2035년 목표
사업용 태양광 31GW 87GW 122GW
육상풍력 2GW 6GW 12GW
해상풍력 0.4GW 3GW 25GW

특히 사업용 태양광은 2035년까지 122GW로 확대하는 목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 성장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 중 하나가 SK이터닉스입니다.

다만 재생에너지 설비가 증가한다고 발전기업의 이익이 자동으로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찰가격, PPA 계약단가, 발전소 건설비, 금리, 계통 연결 비용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결국 향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는 단순한 설비 확대보다 얼마나 좋은 가격에 전력을 판매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질 것입니다.

8. 3개 종목 투자 매력도 비교

지금까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세 종목의 투자 포인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항목                                           SK가스                                       SK이터닉스                               한국전력
투자 성격 에너지 가치주 신재생 성장주 대형 전력주
핵심 동력 LNG-LPG 차익 태양광 PPA 환율·연료비 안정
2027년 영업이익 5,515억원 820억원 4.59조원
2027년 예상 PER 6.06배 27.2배 보고서상 미제시
목표주가 365,000원 66,000원 40,000원
투자 위험 에너지 가격 정상화 프로젝트·밸류 부담 요금 규제·연료비

자료: 하나증권 보고서. 기업별 전망치 및 목표주가 기준일은 2026년 11월 5일입니다. 한국전력 PER은 보고서에서 확인된 수치가 아니므로 임의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목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SK가스

낮은 PER과 PBR, LNG-LPG 가격 차이를 활용한 수익 창출 능력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2027년 실적 개선과 배당 매력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SK이터닉스

재생에너지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에 투자하는 관점입니다. 다만 높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실적 확인과 분할매수 관점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한국전력

에너지 가격과 환율이 안정화된다면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2027년 전력요금 규제와 영업이익 감소 전망을 고려하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9. 2027년 유틸리티 관련주 투자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위험 요인

주식 투자에서 좋은 산업을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번 보고서를 바탕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제 LNG 가격 상승: 한국전력 등 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의 수익성 악화 가능성
  2. 호르무즈 해협 지정학적 리스크: 에너지 공급 차질과 운송비 상승 가능성

  3. LMP 제도 시행: 비수도권 발전소를 보유한 민간 발전기업의 수익 감소 가능성

  4. RPS 제도 개편: 기존 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수익구조 변화

  5. 금리와 투자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및 프로젝트 금융 부담

  6. 겨울철 기온: 슈퍼 엘니뇨 전망과 달리 한파가 발생할 경우 LNG 가격 급등 가능성

특히 SK이터닉스는 성장성이 높은 만큼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주가 조정 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SK가스 역시 LNG-LPG 가격 차이가 축소될 경우 기대했던 추가 수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10. 최종 결론 – 2027년 전력·에너지 주식, 어떤 종목을 주목해야 할까?

이번 하나증권의 「천붕우출」 보고서를 분석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전력산업의 성장과 발전기업의 이익 성장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더라도 전력시장 규제, 발전소 입지, 연료비 구조에 따라 기업별 실적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7년 유틸리티 업종에서는 단순히 전력 수요 증가라는 테마만 보고 투자하기보다 실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가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주목하는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SK가스

실적·저평가 매력
LNG-LPG 옵셔널리티와 낮은 밸류에이션, 배당 및 주주환원 정책을 함께 살펴볼 만한 기업입니다.

2위. SK이터닉스

중장기 성장성
태양광 구조화 사업과 기업 PPA 시장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핵심입니다.

3위. 한국전력

에너지 가격 안정 수혜
환율 하락과 국제 연료가격 안정화가 현실화될 경우 실적 개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K가스를 실적과 밸류에이션 중심의 투자 후보로, SK이터닉스를 신재생에너지 성장 중심의 투자 후보로 구분해서 접근하는 전략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나증권의 목표주가는 2026년 11월 5일 종가를 기준으로 제시된 증권사 추정치이며 실제 주가 상승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향후 투자 판단에서는 2027년 규제 시행 일정, LNG 가격, 환율, 분기별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2027년 전력·에너지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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